부안군은 민선 7기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중앙부처와 전북도 시장 및 부안군의 정책여건을 분석하는 등 부안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국가예산 확보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5일 건설교통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18개 실·과·소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진행한다.
업무보고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병순 부군수 등이 참석해 부안군의 정책방향 및 신규시책 사업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 직원이 민선 7기에 걸맞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해 행정을 추진해 달라”며 “지난 10월 2일 민선 7기 공약사업 69건이 확정된 만큼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추진절차 등에 만전을 기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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