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자활가족 어울한마당 성황

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완술, 이하 센터)는 지난 7일 주민과 유관 기관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자활가족 어울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자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경제활동이 가능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참여주민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활근로사업, 주민교육, 자산형성지원 및 사회서비스 사업 등 센터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올 한해를 되돌아보았다.

발표회도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쓰고 꾸민 글쓰기 작품전, 다양한 주제의 사진전, 합창반 공연 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문화교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작품을 선보였다.

소원나무에 소원달기, 바자회, 명랑운동회 등 여러 가지 행사도 진행됐다.

김완술 센터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