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복흥면, 도로변 사고 위험 사전에 없앤다

순창군 복흥면이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변 잡목과 가로수 가지 정비에 나섰다.

복흥면은 최근 지방도와 농어촌 도로변에 무수히 자라던 잡목과 운전 시야를 가리는 가로수 가지 등 10k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복흥면은 올해 초 낙덕저수지 주변 잡목 제거를 시작으로, 사고가 잦은 복흥 대방리 도로변과 추령 단풍길, 어은마을 도로변 등 모든 위험구간에 대해 잡목 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

또 이번 잡목 제거 작업을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대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겨울철 그늘로 인한 빙판길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