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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고창 복분자주, 미국 시장 인기 뜨겁다

(농)국순당고창명주(대표 김영동)가 19일 ‘명작’ 복분자주 미국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액은 8000만원이며, 올해 총 50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농)국순당고창명주 대표제품인 ‘명작’은 고창군 심원면 일대 황토지역에서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복분자 중 과육이 뛰어난 2·3차 수확분으로 빚어 만든 복분자주로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고 알코올 13도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김영동 대표는 “복분자주의 국내 유통을 선도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복분자주를 만든다는 일념아래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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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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