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상수도사업소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의 방문으로 평소보다 늘어날 수돗물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연휴기간이 끝날 때까지 배수지, 가압장 등 각종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 계량기 동파, 상수도 누수와 단수, 수도관 파손, 인입선 동결 등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상수도 대행업체를 지정해 시민불편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설 명절 준비하는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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