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9일 시의회에서 상호간의 우호 증진과 전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하재관 전북지구 총재 등 양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 등은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주시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전주시가 추진하는 특례시 지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의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공동 봉사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특례시 지정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시의회 의원들의 지역 단위클럽 명예회원 입회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병술 의장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발전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은 이날 특례시 지정을 위한 30만 범시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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