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보물상자·노송천사마을 등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
전주시 온두레공동체들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비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으로 성장하면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시는 전주형 온두레공동체 육성 사업이 시행 5년차를 맞아 그동안 발굴한 2개 공동체가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되고, 7개 협동조합이 설립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행복나눔보물상자와 노송천사마을은 최근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문 컨설팅과 상품 개발,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비 10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됐다.
또 7개 공동체는 협동조합으로 진출해 사회적경제 활동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온두레공동체 사업을 통해 전주형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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