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 의정자문위원회가 3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사업현장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올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을 앞두고 주요 사업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정책적인 대안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환 의정자문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는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올바른 정책적 판단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의에서 언급된 사항에 대해서는 의원들과 함께 세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수립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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