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SNS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한다.
이에 지난 3일 군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장수 프로젝트 모바일 비디오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했다.
오는 7월1일까지 주2회 총10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영상촬영부터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실습하는 교육 과정으로 크리에이터(Creator)를 목표로 진행된다.
크리에이터(Creator)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같은 플랫폼에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직접 제작하고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다수의 대중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1인 방송 제작자를 일컫는다.
이길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과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한 개인의 홍보는 물론 장수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물 등 홍보·판촉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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