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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도리 특별전 '북경 發 전라특급'] 신체항

이건용 작품, 나무·흙, 3500×150×190cm, 2019.
이건용 작품, 나무·흙, 3500×150×190cm, 2019.

이건용은 ‘미술이 무엇이며 어디에 존재하는가?’라는 것을 끊임없이 되묻는다. 그중 가장 핵심적인 화두는 ‘신체’와 ‘장소’, 그리고 ‘관계’이다. 결국 신체와 장소는 서로 공존하면서 그 ‘존재 의미’를 갖는 것이다.

△이건용 미술가는 이건용은 ‘아방가르드 그룹’(AG)의 주요 구성원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전위적 흐름을 이끈 대표적 미술가이다. 이인성미술상, 리스본국제드로잉전 대상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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