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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다둥이 가족, 광주 야구장서 애국가 부른다

고창군 다둥이(셋째아 이상) 8가족(32명)이 5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챔스언스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 홈경기에 초청돼 국민의례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벤트 참여 가정에선 매일 저녁 어린 아이들이 애국가 연습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고창군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관계자는 “다둥이 가정이 주는 가치와 행복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2015년 통계청 조사에서 전국 다둥이 출산율 1위(전체 288명의 출생아 중 75명의 아이가 셋째 이상)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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