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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단독주택에도 도시가스 공급 추진

진안군에서 그동안 읍내 다세대 공동주택에만 공급하던 도시가스가 단독주택에도 들어간다. 사업은 군산도시가스가 시행한다.

군은 도시가스 확대 추진 계획에 따라 읍내 단독주택 주거지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지역은 읍내 군하리 일부(경찰서~마이팰리스 1차 주변) 117가구이며 현재 공급 신청을 받고 있는 상태다.

군은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10월부터 1단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진행을 신속히 할 계획이다. 미접수된 가구에 대해서는 공사 추진 중에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단독주택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완료하겠다”면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면지역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에너지복지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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