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공연, 마술 등 다양한 무대
무주구천동 관광단지에서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3일과 10일 구천동 다목적 광장(설천면 삼공리)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구천동 관광단지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무주군이 마련했다.
공연은 ‘레이디티’를 비롯한 ‘별 사랑’과 ‘조승우’, ‘J모닝’, ‘지혜’, ‘박혜신’ 등이 초대가수로 나서며. 마술과 매직비눗방울, 난타, 변검, 매직훌라우프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현희 군 관광마케팅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게 될 많은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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