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3일까지 관내 횡단보도와 조명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호등 31개소와 경보등 71개소 등 총 102개소에 대한 전선 상태와 안정기, LED전구 등 전반적인 조치가 이뤄진다.
현장조치가 가능한 것은 즉시 수리·점검에 들어가며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박종삼 서장은 “군민들도 주변에 필요한 교통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불편사항이 발견될 시 즉시 경찰서 교통관리계(063-320-1351)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