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재와 후학양성을 위해 임실군이 지원하는 임실봉황인재학당이 하반기 학사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달 15일부터 실시된 학사일정에는 지역내 8개 중학교에서 150명의 학생들이 참여, 향학열이 무르익고 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임실봉황인재학당은 올 상반기에는 중학교 2년과 3년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학부모들에 관심의 대상인 심화반은 학생들의 호응아래 학과과정 실력향상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하반기에는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심사와 평가를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밖에 학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인성 프로그램인 성격유형과 학습전략, 진로탐색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가와 컨설팅도 진행하고 개인특성에 맞는 진로지도와 학습성취 방법 등 맞춤형 상담도 펼치고 있다.
인재학당 양성태 사무국장은“교과 과목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학사일정을 제공할 것”이라며“인성과 자질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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