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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주·익산·군산 일반열차 셔틀운행 도입 추진

기대효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익산시가 전주와 익산, 군산을 연결하는 셔틀열차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홍보관에서 전주·익산·군산 일반열차 셔틀운행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김승현 박사로부터 용역 수행에 따른 과업수행 방안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전주, 익산, 군산 간 이동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고속철도 편익을 전북 중추 도시 생활권으로 수혜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또 주요도시 간 셔틀열차 운행으로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통근, 통학, 관광 등 편리한 철도환경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익산역 운행노선 일반열차 수송실적 분석, 국토부 등 상위기관의 철도운영 환경 분석, 전주·익산·군산 셔틀열차 운행방안 및 타당성 조사 검토 등이다.

신승원 시 안전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에서 제시될 셔틀열차 운행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KTX 익산역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고속철도의 편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4회(3량) 운행됐던 전주~군산 간 통근열차는 만성적자를 이유로 2008년 1월에 폐지됐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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