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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문화원,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임실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에 문화를 통한 행복 제공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임실문화원(원장 최성미)을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문체부의‘2019 지역특화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공모에 선정, 지난 5월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치즈! 문화로 숙성, 예술로 성숙! 雲水 좋~다!’라는 주제로 임실시장에서 행사가 펼쳐졌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비롯 인문학 강연과 다큐영화제 등의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에 소소한 행복을 제공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행복한 임실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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