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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아동센터연합 연합 희망축제 성황

300여 명 함께 기념식·명랑운동회 등 즐겨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경임)가 ‘제7회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연합 희망축제’를 개최했다.

24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장성열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팀의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기념식과 명랑운동회 등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경임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원대한 꿈을 지지하는 곳”이라며 “놀이와 공부공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지지대가 돼줄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관내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만 18세 미만 중 보호가 필요한 120여 명의 아동들에게 교육과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이들 센터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차량유류비, 급식종사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11월부터는 공기청정기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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