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예술농부’사업으로 탄생한 박유미, 정재욱 작가의 ‘찔레꽃’이 충무로 단편 영화제에서 노인섹션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신월마을 양양순 농부의 삶을 담아낸 ‘찔레꽃’은 아흔살 양양순 농부가 숙명에 순응하는 태도와 견디고 감내하는 일상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완주문화재단은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농부와 예술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문화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예술농부’사업은 지금까지 모두 12편의 영상과 음악 작품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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