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2~24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귀농귀촌 정책 안내, 고창 농특산물 전시 등을 진행했다. 또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상담, 교육프로그램, 임시거주시설, 지원정책 등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선배로서 겪었던 시행착오, 농촌지역 적응의 어려움 극복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오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나흘동안 부산BEXCO에서 열리는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 고창을 알릴 계획이다.
앞서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고창군은 지난해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귀농인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곳 1위로 발표돼 수많은 예비귀농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창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뿐만아니라 대도시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로 도시민에게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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