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해빙기 재해위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전주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다음달 말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으로 지반과 시설이 약해지고 절개지 붕괴사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재난상황실 운영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보고체계를 운영한다.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 관계자는 “점검반 운영과 함께 유관기관,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주변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유도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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