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동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0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거점 지역주민 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전라문화교육협회와 공동주관하는 올해 사업은 관내 장애우, 편부모 및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미술·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라문화교육협회(T.229-2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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