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영상관제 통합플랫폼
12억 투입해 올해 5월까지 구축
전주시는 오는 5월까지 ‘스마트시티 영상관제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통합플랫폼은 전주 1305곳에 설치된 3200여 대의 전주시 CCTV 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중심으로 경찰과 소방을 연계해 재난구호와 범죄예방 등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비는 12억 원이 투입된다.
긴급상황 발생 시 △강도와 납치 등 강력범죄에 대한 112 긴급영상과 긴급출동 지원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등 도시안전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조기대응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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