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심원면 궁산저수지 둘레길 완공

고창군이 심원면 궁산리 궁산저수지 일원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水)생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궁산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궁산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8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비(국비) 9억원의 예산확보 한 뒤 2019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최근 사업을 마무리 했다. 궁산저수지 전체구간 4.6㎞ 중 궁산마을 앞 455m에 수변 데크길이 만들어지고, 주변이 말끔하게 정비됐다.

궁산 저수지 둘레길은 전북 1000리길(고창 람사르습지길, 고창읍성길 등)과 함께 고창군민과 힐링을 위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대표산책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