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후보에 김영자 의원
김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복남 의원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는 지난 27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지난 3월 민주당에 복당한 김복남 의원(3선, 가 선거구)과 김영자(3선, 가 선거구)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그간 의장 자리를 놓고 물밑경쟁이 치열했고 유진우 의원의 탈당도 변수지만, 14석 중 9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후보를 결정한 만큼 시의회 제8대 후반기는 ‘김복남 의장 체제’가 유력해졌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제238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치른다. 의장단 선거는 시의원 14명이 입후보자 없이 이름을 적어내는 교황 선출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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