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소재 더사랑식품, HACCP 인증 취득

더사랑식품 생산 제품.
더사랑식품 생산 제품.

남원시 운봉읍 소재 더사랑식품(대표 장재선)이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을 취득했다.

7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더사랑식품의 이번 HACCP 인증 취득은 시에서 추진한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의 성과물이다.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은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애로 개선을 통한 경쟁력 및 소득향상 지원, 소규모 창업 사업장의 위생수준 향상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남원 특산물인 부각을 대표상품으로 선정하고 기자재·HACCP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해 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부각 생산 사업장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소규모 가공 사업장들의 HACCP 인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