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안성청소년문화의집, ‘가족과 함께 한 언택트프로그램’ 종료

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용석)이 한 달여 동안 진행했던 청소년 대상 언택트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해소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안성청소년운영위원회 ‘수피아’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SNS(카카오톡채널, 네이버밴드,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신청, 키트 수령 후 마리모키우기, 에그타르트만들기, 미니트리만들기, 레진공예, 보드게임, 티라미수만들기 등을 가정 내 체험 형태로 진행했다.

서지아 학생(안성중 1)은 “코로나 공포로 집에서 보낸 무의미한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

순창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