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에서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가 48명으로 늘었다.
16일 남원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남원 48번(전북 1094번) 확진자는 남원 45번(전북 107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오후 남원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 조회를 요청했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체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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