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 폐기물시설 견학·청결활동 실시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대산면 폐기물처리시설과 주생면 환경사업소를 견학하고 요천천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들은 대산면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청취 및 재활용품 선별현장을 둘러보고 주생면 환경사업소에서는 음식물류 페기물이 처리시설을 거쳐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견학을 마친 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요천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면모를 보였다.

인영희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택배,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 생활쓰레기가 크게 증가한 요즘 이번 기회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