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 ~ 7. 31 기린미술관
자연의 생명력과 변화를 파란색을 주조로 해서 서정성 짙은 추상성을 추구하고 있다. 꽃피고, 새 울고, 시냇물 흐르는 생명의 소리를 따뜻한 연민으로 심상의 이미지를 녹여내고 있는 것. 캔버스에 질료를 칠하고, 짓이기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자기성찰과 묵상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일청는 서울·전주에서 14회 개인전, 한·중교류전, 아세아현대미술전 등에 참여했으며, 전북미술상, 목정문화상, 대한민국 미술인 대상을 받았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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