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물감을 흠뻑 머금은 붓질로 함축적인 자연 풍광의 메타포를 담고 있다. 풍경을 차용해서 임의적인 색을 바르고 있지만, 관자는 익숙한 풍경을 연상할 수 있다.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고 더러는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농익은 삶의 궤적을 녹여내고 있는 것이다.
미술가 약력:
주인영은 맨하탄·시카고·가고시마·서울·전주에서 14회 개인전을 했으며, 광화문 아트페스티벌, 한·일 현대미술교류전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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