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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5분 발언 시정견해 밝혀

박두기의원 지평선산단 폐기물처리시설 수의계약체결 지적
정형철의원 코로나19 외국인 근로자 인력수급 등 농업정책 주문
김주택의원 복지 및 노인 보행 보조기 지원산업 확대 추진 제안

(왼쪽부터)박두기 · 정형철  · 김주택 의원
(왼쪽부터)박두기 · 정형철 · 김주택 의원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1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021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청취, 조례안 심사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박두기 의원과 정형철 의원, 김주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박두기 의원은 지평선산단 폐기물처리시설 수의계약체결 과정의 문제점과 전북통일관 설립, 벼 수매 농가 수매통 예산 지원 등 3가지 안건에 대하여 제안했다.

정형철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업인력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 인력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황을 설명하고 김제시 농업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김주택 의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과 노인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 확대 추진을 제안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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