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 · 운영
전주시의회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10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 연말까지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 교육 △온라인 라이브방송 제작 교육 △1인 셀러 쇼호스트 교육 △소상공인 라이브 방송 제작 지원 사업 등 4가지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커머스 관련 시설 및 장비 무료지원은 물론 수준별 맞춤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다가올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윤철 전주시의회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자 원동력”이라며 “전주는 물론 전북 소상공인들의 디지털커머스 교육을 위한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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