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 강화 MOU 체결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와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부설 쓰레기 센터가 지난달 31일 시민들의 쓰레기 순환의식과 참여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자원순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육 및 지원활동,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협력 커뮤니티 활성화. 상호발전과 공동목적을 이루는 사업추진 등이다.

업무협약 이후 자원순환 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양 기관간 상호 긴밀한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용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자원순환사회 정착을 위한 연대활동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며 “주민들의 자발적 자원순환 실천 활동의 밑거름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