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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의정소식지 제43호 ‘남원의정’ 발간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2021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담은 소식지 제43호 ‘남원의정’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원의정’은 남원시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시의원들의 포부 및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담겼다.

제8대 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의원별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의원 연구단체 내용도 수록돼 있다.

제241~243, 245회 임시회와 제244회 정례회까지의 시정질문 및 건의·결의안과 5분 자유발언, 주요 안건처리 현황이 요약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의회 소식지 ‘남원의정’은 구독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배송 받을 수 있고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양희재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제8대 남원시의회 후반기의 전환점에서 의회의 역할과 나아갈 길을 고민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과 더 가까운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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