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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이원택 국회의원과 대학 발전 협의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학장 박상호)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시ㆍ부안군) 과 함께 대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 현대화 사업 정비 지원 촉구와 김제시 특장차 단지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이은석 정무비서관, 김제시 최보선 투자유치과장, 박선화팀장, 박상호 학장, 이정환 산학협력처장이 참석하여 대학?지역 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캠퍼스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의 필요성을 전달하며, 대학 기숙사 2 생활권 리모델링을 통한 공간 확보로 재직자 훈련, 구직 훈련, 창업보육공간, Maker Space의 특성화교육 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현안 사업 지원이 통과된다면 한국전기안전공사, 굿네이버스,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가 함께하는 18세 보육시설 퇴소자 대상으로 하는 ‘열여덟 어른/ 드림(Dream) On! 프로젝트’ 활성화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박상호 학장은 “코로나 19시대에 산업 양극화로 지역 간 격차가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라며, “김제형 일자리 교육을 더욱 확실히 하여 지역 간 격차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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