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안심식당 80개소에게 지정서 전달
익산의 안심식당, 지난해 79곳에서 159곳으로 늘어나
익산시가 책임방역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일 익산시청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책임방역에 적극 앞장선 안심식당 80개소에 대한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들 음식점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곳이다.
이로써 익산의 안심식당은 지난해 지정된 79곳을 합해 총 159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용풍,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특히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포털(네이버, 다음)과 T맵, 카카오맵을 통해 집중 홍보해 준다.
정 시장은 “안심식당은 11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시민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도 안심식당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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