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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K-글로 팜 마켓 플레이스 개최

도내 14개 시군과 23개국 인플루언서 참여 농경문화 진수 체험

김제시가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농경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및 주요 관광명소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 체험을 위한 K-글로 팜 마켓 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자원을 소재로 체험 거리를 발굴해 여행 상품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23개국 56명 인플루언서와 관광 전문가 14명, 각 시군 관광담당자 등을 시군별로 편성하여 시군 대표 체험 관광을 하면서 직접 체험영상물을 제작 후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갖고 외국인 인플루언서는 개별 SNS 계정을 통해 행사 참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중국과 말레이시아 현지여행사 및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인바운드 여행사) 등은 온라인(유튜브‘전북 트래블마트’채널 라이브 송출)으로 이번 행사를 시청하면서, 도내 시군 담당자와 2022년 여행상품에 대한 상담회를 실시하였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지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김제는 청정 환경 지역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여행지이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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