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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종합민원실, 국민행복민원실로 지정

14일 인증 현판식 진행

군산시 종합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지정됐다.

이에 시는 지난 14일 강임준 군산시장, 송철 군산시공무원 노조위원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에 군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으면서 추진됐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정보검색코너, 건강측정코너, 북카페 등 민원 편의공간을 확충하는 시설개선을 추진했다.

또 높이가 다양한 민원서식대 비치,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 상담 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인증으로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의 지위를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인정받게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걸맞도록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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