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 진봉, 금산면 새로운 명소로 조성 계획
김제시가 노후화되고 협소한 행정복지센터 금구면과 진봉면, 금산면을 새롭게 신축을 추진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곳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축된 지 35년 이상 지나 주민들이 상담할 수 있는 공간조차 없고, 확대되는 주민행정 및 주민자치 기능과 주민의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충족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현재 읍면동 청사는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건축될 계획으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7월에 준공 예정이며, 진봉면과 금산면은 내년 설계용역 예산을 확보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500㎡ 정도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등이 조성되고, 2층에는 회의실, 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석 회계과장은 “새로운 청사는 지역의 명소로 주민과 함께 공유 공간으로 조성하고, 기존 청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편의를 위한 주차장과 공원 등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