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서 발족한 2358명의 다국적 서포터즈를 활용해 전 세계에 부안을 홍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다국적 서포터즈 공식명칭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로 대륙별로(2358명)는 아시아(58%)가 가장 많고 아메리카(12%), 아프리카(11%), 아랍(10%), 유럽(9%) 등의 순이다.
군은 세계잼버리 추진상황을 영상‧카드뉴스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자료로 제작해 서포터즈에게 배포할 계획이며, 서포터즈는 제공받은 자료를 개인 SNS 등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특히 군은 세계잼버리 이외에도 부안군 대표명소 및 마실축제 등 문화관광을 소개해 세계잼버리 전에 전 세계에 부안을 알려 많은 사람들이 부안을 찾도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국적으로 이뤄진 세계잼버리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부안의 세계잼버리 추진상황 등을 알려 세계잼버리 관심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앞으로 다양한 홍보방법을 발굴해 많은 사람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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