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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원, 전국 6명 의원 선정하는 지방정부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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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기 남원시의원이 전국 3692명의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6명만을 선정하는 지방정부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원이 전국 6명의 광역·기초의회 의원만 선정된 지방정부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자치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인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평기 시의원이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최한 2021년 정책대상 및 의정대상 시상식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에 대해 전 의원은 추어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해 전국의 지자체가 공통으로 직면한 성장동력 발굴과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축산업 환경 조성을 선도해 상생하는 선순환 농업의 모델을 제시한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문제점 지적만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까지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방의회가 나아갈 바는 남원시의회를 보고 의원이 해야 할 바는 전평기 의원의 예를 참고하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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