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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수군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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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 화분,꿀 채집   /사진=장수군 제공

 

장수군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총 26,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에 양봉 농가에 위생적인 양봉 환경 조성과 고품질 벌꿀 생산을 위해 벌통, 좌대, 화분 등 양봉 기자재 지원사업에 23,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 고령화 농가 등에 채밀기·개량벌통 등 양봉 장비구입비 3,000만 원이 지원된다.

현재 장수군에 등록된 양봉 농가는 2월 현재 74개 농가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8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 양봉농가는 관할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등록을 마쳐야 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 농가가 생태계를 보전하는 주요 역할을 하는 만큼 군에서도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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