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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경찰서, 교통안전 활동 강화

2개월간 교통시설물 개선 및 홍보·단속 집중

익산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현장간담회
익산경찰서가 지난달 22일 익산시 오산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관련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익산경찰서 제공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위한 일제점검,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음주운전·위법행위 단속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산면 목천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해 익산시청,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이 이뤄졌으며 가드레일과 갈매기 표지 등 시설물이 긴급복구됐다.

또 오는 6월까지 과속예방을 위한 이동형 무인 단속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최 서장은 “이번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 등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장소나 불합리한 도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시설물을 신설·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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