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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대성동에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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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시 대성동에 발달장애인 치유농장이 조성된다.

9일 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치유농장은 이달 말 개장을 목표로 완산구 대성공영주차장 인근 유휴 시유지 1,622㎡ 부지에 조성 중이다. 이곳에서는 감자·고구마·상추·가지·방울토마토·무·배추 등 10여종이 재배된다.

시는 이 농장이 조성되면 장동 농장과 함께 두 곳의 농장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교육 및 체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치유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전주푸드와 연계해 직매장에 납품하거나 직거래장터 부스를 운영하는 등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치유농장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농업에 대한 경험이 관련 일자리로 연결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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