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소방서, 천마터널 중앙소방특별조사 실시

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4일 터널 내 재난 및 비상상황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천마터널에 대한 중앙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1km 이상의 장대터널은 6개소로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지난 2020년 2월 사매2터널 화재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완주-순천 고속도로 천마터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5개소는 남원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적정 설치 및 정상작동 등 관리 여부 △소방계획서 작성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여부 △방재시설 및 신속대응시스템 등 정상 가동 여부 △ 화재시 대응요령 등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병행 등이다.

백성기 서장은 "사매 2터널과 같은 재난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장대터널 소방시설과 방재시설, 대응 시스템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