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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익현 부안군수 ‘예산 1조 원 시대 발판 마련에 최선’

4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강조…친절‧긍정‧신속 민원 처리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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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군수는 지난 1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4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모사업의 발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해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아직도 엄중한 상황이지만 점차적으로 방역체계가 완화되고 있다”며 “연일 계속되는 방역근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 달 실시한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연 초 방문 현장에서 군민들의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주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군민을 향한 친절과 미소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킨 공로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북에서 유일하게 부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 민원인이 방문 시 친절한 응대와 함께 민원인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 대응, 도 종합감사, 대선에 이어 현장행정 등 분주한 1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표하며 일천여 공직자들이 심신의 건강을 지켜야 부안군민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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