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관할 유치원(어린이집)·초등·중등·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돼, 2020년 소방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한국119청소년단’으로 개칭됐다.
이에 가입된 지도교사는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소방차 동승체험 및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소방안전캠페인 △소방 동요대회·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 부안소방서 119청소년단은 4개대(77명)가 활동했으며 입단식,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체험 한마당,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소방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은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예방안전팀(☎580-124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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