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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총학생회, 동아리 축구대회 ‘W-리그’ 개최

16개팀 40일간의 열전 돌입, 5월20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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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동아리 축구대회 ‘2022 W-리그’ 개막/사진=원광대

원광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교내 동아리 축구대회 ‘2022 W-리그’가 40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W-리그는 총 16개팀이 참가해 매주 평일 오후 5시30분 대진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결승전은 오는 5월20일 열린다.

박현규 총학생회장(무역학과 4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회상하면서 리그에 참가한 16개팀 학우 여러분의 안전한 경기와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학교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장 중요한 점은 페어플레이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열정이라 생각하고 경기 중 다치거나 다툼 없이 원활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교학부총장은 “이번 W-리그 개막이 단순한 축구대회가 아닌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며 “현대사회에서는 스포츠가 갖는 의미가 남다른 만큼 단순히 경기 승패가 아닌, 노력과 열정의 상징으로 이를 통해 향후 사회인으로 나서는 원광인들의 앞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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