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김제시장 경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경선을 하루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 즉시 김제도시계획 전면재조정 절차에 돌입해 김제의 얼굴을 확 바꾸고, 30만 평 신도시개발로 공공과 민간 부분 투자를 끌어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50년간 이어온 인구감소시대를 종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호영 경선후보는 지난 20일 JTV토론회는 김제시장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 인물과 자질 등에 대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 소중한 기회였지만, 부족한 시간 관계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토론회였다고 덧붙였다.
24일 10시로 예정되었던 LG헬로비전(전북방송) 토론회에서 지평선산단 폐기물, 항공대대 이전 등 지역현안과 정호영이 준비한 김제미래비전을 시민들께 소상히 알려드리려 밤잠을 줄이며 철저히 준비했는데, 상대 후보들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로 TV 토론회가 무산되어 안타깝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정호영 경선후보는 시장에 출마하신 분들이 시민과 언론의 검증을 회피하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제 시민과 당원들께서 정책과 공약, 인물과 자질을 보고 옥석을 가려 김제시장후보를 선택해 주실 수밖에 없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